[투어코리아=최경구 기자] 전북 군산시가 관광객들에게 계절별로 꼭 가봐야 할 명소와 먹거리를 한눈에 제공하는 '월별 추천 콘텐츠 알림창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21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군산문화관광 누리집 접속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팝업 형태로, 직관적인 사진과 간결한 문구를 통해 관광지와 먹거리를 쉽게 안내한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지금 군산에서 경험해야 할 것'을 제안하는 추천형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계절성과 관광 흐름을 반영해 매달 '추천 관광지'와 '추천 먹거리'를 선정한다. 예를 들어 ▲4월에는 은파호수공원의 벚꽃과 야경, 제철 꽃게 ▲여름에는 선유도 해수욕장과 군산 수제맥주 ▲가을에는 고군산섬잇길과 전어 요리 등 시기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군산시간여행축제, 짬뽕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자연·문화·체험 요소를 균형 있게 반영해 군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명확한 여행 동기를 제공하고, 관광지와 먹거리를 연계한 소비를 유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