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화학 산업 전시회로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플라스틱, 고무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 신기술을 소개하며 미국 NPE, 독일 K-SHOW와 함께 글로벌 3대 화학 산업 전시회로 꼽힌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행사에서 ‘e-Mobility & Sustainability’ 라는 주제로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과 고강도 POM (폴리옥시메틸렌)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재생플라스틱을 활용한 PCR PA(폴리아미드)와 바이오 원료로 만든 Bio POM 등 친환경 기술 제품도 다수 전시한다.
차량용 부품 부문에는 중국 자동차 산업 성장의 중심축인 전기차 시장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을 다수 선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PA 소재는 고강성, 치수 안정성, 내열성, 컬러 안정성을 갖춰 전기차 핵심 부품들인 배터리팩 하우징이나 차징 도어 모듈 등에 사용될 수 있다.
고강성 (HS, High Strength) POM을 적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도 이번 전시회의 핵심 제품 중 하나다. HS POM은 기존의 일반 POM 대비 10% 이상 더 높은 기계적 강도와 내마모성을 특징으로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이다. 뛰어난 물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시장 및 고객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단독 전시 존을 열어 자동차 윈도우 모터 기어 (Window motor gear), 안전벨트 등을 선보인다.
정홍령 코오롱인더스트리 ENP사업본부 본부장은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발판으로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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