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고은이 영화를 같이 보자고 말하는 김재원에게 설렜다.
21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tvN ‘유미의 세포들3’에서는 유미(김고은 분)가 순록(김재원)에게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순록과 함께 있기 위해 부산으로 간 유미는 순록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그러다 순록의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단 걸 깨달은 유미는 한참 선물을 고민하다 결국 휴대폰을 닫았다.
그러다 순록이 혼자 산책하고 있는 걸 본 유미는 생일이 지나기 3분 전 선물을 보냈다. 순록이 휴대폰을 보면서 답장을 고민하는 걸 본 유미. 순록의 답장을 본 사랑 세포는 스마일 이모티콘을 보고는 흥분했다. 유미는 ‘이런 기분 너무 오랜만이야. 심장이 말랑말랑해진 기분’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 날 아침 순록과 마주한 유미는 순록의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 순록이 초딩 입맛인 것까지 귀여운 유미. 순록이 샌드위치 사러 가는 걸 본 유미는 순록을 따라갔고, 아주 자연스러웠다고 흡족해했다. 순록의 닉네임이 ‘루돌프’라는 것에 빵 터진 유미. 마을엔 루돌프가 등장했고, 세포들은 “귀여워”라며 따라다녔다. 그러나 작가 세포는 “넌 나이가 몇인데 이모티콘 하나 받고 이러냐”고 발끈했다.
순록은 유미에게 “생신이 언제냐”고 물었다. 유미가 “생일이라고 해라”라고 해도 순록은 “그래도 저보다 한참 많지 않냐”라며 “연세가”라고 또 말했고, 유미는 충격을 받았다.
‘무적야구’ 작가 주호(최다니엘)와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된 유미. 주호에게서 순록을 빼내 오고 싶은 유미. 주호는 거기다 학번까지 물었고, 유미는 화제를 돌리려 했지만 실패했다. 주호는 “저랑 네 살 차이밖에 안 나냐. 동안인 거에 비해 나이가 좀 된다”고 했다.
유미는 “나이 차이가 많긴 많아”라고 속상해했지만, 부산까지 따라 온 이상 가만히 있을 순 없었다. 주호는 유미에게 보수동 책방 거리에 같이 가자고 연락했고, 유미는 순록도 간단 소리에 따라나섰다. 주호는 순록이 보는 앞에서 대용(전석호)에게 “유미 작가, 남친 없는 거 확실하지”라고 확인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유미는 주호가 자꾸 옛날얘기를 꺼내며 자신과 같은 세대로 묶자 짜증이 났다. 거기다 순록을 먼저 돌려보낸 주호. 대용은 순록에게 “둘이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냐”고 했지만, 순록은 “별로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유미.
유미는 회식 자리에서 주호가 계속 말을 걸자 뛰쳐나왔다. 그때 순록이 달려와 “장 피디님이 혼자 가셨다고 걱정하더라”고 말했다. 순록이 영화를 보러 간단 말에 용기를 낸 유미는 “같이 볼까요?”라고 물었지만, 순록은 “전 혼자 보는 게 편해서”라고 답했다. 여지를 주는 게 아니었단 생각에 침울해진 유미. 하지만 주호에게 유미를 데리고 오란 연락을 받은 순록은 유미에게 “같이 영화 보실래요?”라고 연락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유미의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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