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문근영이 익사이팅한 40대를 꿈꾼다며 불혹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을 통해 문근영이 게스트로 나선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1987년생으로 불혹을 앞둔 문근영은 “40대를 어떻게 보내고 싶나”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2, 30대까지도 평온을 바랐다. 그저 무던하게, 내 인생에 굴곡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커진 건지 40대는 좀 익사이팅하게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파이팅도 하고 굴곡도 좀 있고 인생을 조금 더 신명나게 살아보고 싶다”면서 “에헤라디야”를 외쳐 유재석을 웃게 했다.
문근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린 신부’를 비롯해 ‘장화, 홍련’ ‘댄서의 순정’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었으나 지난 2017년 희귀병인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으면서 4차례 수술을 받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바.
7년의 긴 투병 끝에 반가운 완치 소식을 전했던 그는 “의사 선생님이 재활 중 ‘이제껏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은 거 많을 거 아냐.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그래야 빨리 나아’라고 해주셨다”며 “내 꿈이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거였는데 그걸 이뤘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제일 큰 사이즈의 팝콘을 사서 한 통 다 먹고 나오니 ‘영화는 이 맛이구나’ 싶어 기분이 정말 좋았다”면서 “우리 어머니가 내게 요리를 자주 해주시는데 ‘넌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어. 해주는 보람이 있어’라고 하신다”고 고백, 행복을 전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유 퀴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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