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또 해냈다! 김승호, 세계 최대 사진상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우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 작가 또 해냈다! 김승호, 세계 최대 사진상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우승

M투데이 2026-04-21 00:23:33 신고

3줄요약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소니코리아는 소니가 후원하고 크레오의 사진 단체인 세계사진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26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대한민국의 김승호 작가가 프로페셔널 ‘Perspectives’ 부문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사진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20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43만장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한국 작가들이 다수 Finalist와 Shortlist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그중 프로페셔널 ‘Perspectives’ 부문 Finalist에 오른 김승호 작가가 최종 카테고리 우승자로 선정됐다.

김승호 작가는 공학을 전공했지만 현재는 글과 그림, 사진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을 포착해 기록하고 이를 작품으로 풀어내며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 ‘Sunny Side Up: A Portrait of the Most Average K-Parenting Today’ 역시 극적인 연출 대신 평범한 육아 일상 속 밝고 은은한 온기를 담아낸 시리즈다.

이 작품은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G Master 렌즈로 촬영됐으며, 한국 사회 안에서의 육아 일상을 개인의 기록이자 동시대적 풍경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김승호 작가는 아이가 태어난 뒤 자연스럽게 아이를 사진에 담게 됐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놓치고 있던 일상의 작은 움직임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데 몰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기록이 개인적인 서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한국 사회의 흐름이기도 하다는 점을 깨달았고, 바로 그 지점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프로페셔널 ‘Perspectives’ 부문 우승자로 선정된 김승호 작가에게는 부상으로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7 V와 SEL1635GM2가 수여된다.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수상작은 런던에서 열리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연례 전시에서 소개되며, 연간 어워드 공식 도록에도 실릴 예정이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프로페셔널, 오픈, 유스, 스튜던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가운데 프로페셔널 부문은 10개 카테고리에서 5장부터 10장까지의 사진을 제출해 가장 뛰어난 시리즈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Perspectives, Creative, Architecture & Design, Landscape 등 10개 카테고리 우승자 가운데 단 한 명만이 최종 우승자인 ‘올해의 사진 작가’로 선정된다.

한편 2026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최종 우승자인 ‘올해의 사진 작가’는 ‘Bilha, Stories of my Sisters’의 사틀랄리 파비안이 선정됐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