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과거 싸이월드 흑역사 시절 소환에 분노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예전에 근석이 미니홈피 패러디를 했었다”며 과거 감성 넘치는 문구로 흑역사를 썼던 장근석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그 나이에 그런 글을 올리기 쉽지 않다”고 말했고, 장근석은 “그때 한 26, 27살 정도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어 “미니홈피 부활한다고 했을 때 왜이렇게 쫄았냐”고 장난을 쳤고, 장근석은 “겨우 잊혀진 과거를 오마마자 여기서 이렇게 꺼낼 줄 몰랐다”고 분노했다.
장근석은 이어 덤덤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그때의 내 사진이 부활한다고 했을 때 두려운 마음은 있었다”면서도 “그래도 그것도 나고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있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그 당시 근석이가 재력이 좀 있으니까 ‘다 내려라’해서 사진이 내려갔다는 소문도 있었다”며 농담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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