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청와대는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며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 촬영에 사용된 휴대전화는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한 ‘갤럭시 Z플립 7’ 기종으로, 이 회장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오찬 전 양국 기업인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한 뒤 양국 기업인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같은 날 자사 뉴스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당사는 1996년부터 노이다에서 휴대전화를 생산하고 있으며, 폴더블(접이식)을 포함한 모든 플래그십 및 보급형 모델을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한다”며 이같이 알렸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스리페룸부두르에 위치한 가전제품 생산 공장에 100억루피(약 1700억원)를 추가 투자하는 등의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의 현지 매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공장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하만이 푸네 공장에서 자동차 모율과 스피커 제조라인 신설 등의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총 4200만달러를 신규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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