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실리콘밸리서 첫 글로벌 기술 인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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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실리콘밸리서 첫 글로벌 기술 인재 포럼

이뉴스투데이 2026-04-20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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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 개최.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 개최. [사진=현대차그룹]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글로벌 무대에서 직접 인재 유치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9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Hyundai Motor Group Tech Talent Forum)’을 처음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그룹 핵심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글로벌 우수 인재와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현대차, 기아를 비롯해 현대차 미국법인, 기아 미국법인, 현대차그룹 미국기술연구소(HATCI),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보스턴다이나믹스, 모셔널, 포티투닷(42dot) 등 총 9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이들 회사는 포럼과 연계해 그룹 최초 통합 채용 프로그램인 ‘HMG 글로벌 테크 탤런트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포럼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현대차·기아 박민우 AVP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R&D본부장, 김혜인 인사실장 등 주요 경영진이 기조연설에 나서 기술 비전과 전략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기술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연구 성과 및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글로벌 인재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럼과 연계된 통합 채용은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제조 △SW/IT △배터리 △수소·에너지 등 7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해외 대학 이공계 전공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과 경력 구분 없이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심사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면접 대상자는 9월 포럼 현장에서 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실장(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기술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HMG 테크 탤런트 포럼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기술적 협업을 촉진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사장)은 “AI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경쟁은 단순한 기술 개발만으로 승패가 결정되지 않는다”라며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공유하는 비전이 얼마나 명확한지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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