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영패 모면했지만...'8G 연속 5R↓' 롯데, 충격 효과도 소용없었다 [IS 냉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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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영패 모면했지만...'8G 연속 5R↓' 롯데, 충격 효과도 소용없었다 [IS 냉탕]

일간스포츠 2026-04-19 16:55: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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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효과도 소용 없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8경기 연속 5점 이상 내지 못했다. '화력의 팀'을 자부했지만, 타자들의 타격감 동반 침체에 고전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충격 효과도 소용없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8경기 연속 5점 이상 내지 못했다. '화력의 팀'을 자부했지만, 타자들의 타격감 동반 침체에 고전하고 있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9로 패했다. 선발 투수 박세웅이 5이닝 동안 3점만 내주며 잘 버텨냈지만, 6회 나선 불펜진이 무너지며 넘어간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롯데는 3연패로 시즌 12패(6승)째를 당했다. 

4월 첫째 주부터 급격하게 가라앉은 타선은 산발 8안타 1득점에 그쳤다. 지난 10일 고척 키움전부터 이날까지 한 번도 5점 이상 내지 못했다. 롯데는 경기 전 윤동희·김민성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을 퓨처스팀에 보내며 분위기 쇄신을 노렸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롯데는 지난 12일 키움 히어로즈전, 18일 한화전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이날은 허벅지 부상 전까지 타격감이 나쁘지 않았던 황성빈이 타선 리드오프(1번 타자)로 복귀해 상대 배터리를 괴롭혀 줄 것으로 기대받았다. 하지만 황성빈은 1회 한화 선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의 초구를 공략하다가 뜬공으로 물러났다. 노진혁과 빅터 레이예스도 범타에 그쳤다. 2회 1사 뒤 나선 손호영이 2루타라 첫 포문을 열었지만, 후속타는 나오지 않았다. 선두 타자 손성빈이 안타로 출루한 3회도 땅볼 2개로 기세가 꺾였고, 야수 선택으로 출루한 황성빈이 2루 도루를 성공하며 이 경기 두 번째 득점권 진루를 해냈지만, 노진혁이 다시 내야 땅볼에 그쳤다. 

그사이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은 2·3회 각각 1점씩 내줬다. 롯데는 4회 한동희가 1사 뒤 안타를 치며 출루한 상황에서 후속 전준우가 연속 안타를 쳤지만, 한화 우익수 요나단 페라자와 유격수 심우준의 약속된 연계 플레이에 의해 2루 진루를 노리던 타자주자 전준우가 누상에서 횡사했다. 손호영은 볼넷을 얻어내 득점 기회를 열었지만, 이호준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다시 득점에 실패했다. 

롯데는 박세웅이 5회 1점 더 내줬고, 타선은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다시 끌려갔다. 불펜진이 가동된 6회는 4점을 내줬다. 

롯데는 7회도 무득점에 그치며 15일 LG 트윈스전 9회 이후 17이닝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지난해 8월 12·13일 대전 원정에 이어 또 한화 마운드 상대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칠 위기에 놓였다. 

간신히 득점을 해냈다. 8회 1사 뒤 장두성과 황성빈, 박승욱이 연속 3안타를 치며 1점을 냈다. 하지만 신윤후가 병살타를 치며 추가 득점은 없었다. 

롯데 전력을 투수진보다 타선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범경기에서 팀 타율 1위에 오르고, 현재 1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 2연전에서도 점수 쟁탈전에서 밀리지 않고 2연승을 거뒀다. 하지만 마운드의 힘으로 7연패를 끊은 뒤 오히려 그 전까지 나쁘지 않았던 공격력이 크게 떨어졌다. 일주일 넘게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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