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재봉쇄 소식이 전해지면서 19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글로벌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8% 내린 7만56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2.9% 하락한 2348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2.19% 내린 629달러, 솔라나는 3.11% 떨어진 86달러, 리플은 3.04% 하락한 1.43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이 같은 하락세는 호르무즈해협이 다시 봉쇄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해협이 18일 현지 시각 저녁부터 폐쇄됐으며,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하기 전까지는 다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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