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ㆍ이정우ㆍ장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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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ㆍ이정우ㆍ장현진

오토레이싱 2026-04-19 08:0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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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 클래스’ 1~3위를 한 이창욱ㆍ이정우(이상 금호 SLM)ㆍ장현진(서한GP)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 뒤 기념촬영. 왼쪽부터 2위 이정우, 우승 이창욱, 3위 장현진. 사진=전현철 기자.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 뒤 기념촬영. 왼쪽부터 2위 이정우, 우승 이창욱, 3위 장현진. 사진=전현철 기자.

소감을 밝히면?

이창욱 : 올 시즌을 앞두고 금호 SLM팀과 금호타이어 연구원분들이 좋은 경주차와 타이어를 준비해주셨기때문에 개막전에 좋은 결과를 낸 거 같다.

이정우 :  4년여만에 금호 SLM 팀에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포디엄에 올라갈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금호타이어와 팀원들, 후원사들께 감사드린다.

장현진 : 금호타이어의 원투피니시를 축하드린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준비된 것에 비하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같이 경쟁할 수 있어야 하는데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 열심히 하겠다.

 

(이창욱) 올해 챔피언은 당연시 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올 시즌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당연시 되는 건 아니고 매 라운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세웠던 기록이 하나라도 더 좋은 기록으로 나타났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그리고 2025시즌에는 홀수 라운드에만 우승을 했는데 그런 부분을 감안해 좀 더 안정적인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우승자 이창욱. 사진=전현철 기자.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우승자 이창욱. 사진=전현철 기자.

(이정우) 오늘 경기 내내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과 접전을 벌였는데?

사실은 황진우와 그렇게 장시간 경쟁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본래 목표는 이창욱을 최대한 따라가다가 기회가 되면 따라잡는 것이었는데 예선때부터 오랫만에 금호타이어로 경기를 하는 것이고 개막전이니만큼 한번 과감하게 경기에 도전했는데 보셨다시피 힘들었다. 황진우와 재미있게 배틀하면서 2위 경쟁을 했다. 오늘 성적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수정하면 될 것 같다. 

 

(이정우) 연습주행때부터 이창욱과의 랩타입 차이가 있었는데?

이창욱이 2025년 시즌 동안 쌓아온 데이터가 많아 단번에 극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스프린트에서 이정도로 강할 줄은 몰랐다. 예선에서는 더 빠른 기록을 낼 수 있었는데 과감하게 하다보니 실수가 있기도 했다. 내일 경기도 있고 앞으로 2~3경기가 지나면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다.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2위 이정우. 사진=전현철 기자.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2위 이정우. 사진=전현철 기자.

(장현진) 넥센타이어가 개발시 발열이 늦는다는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오늘 결선에서도 후반에 들어서 퍼포먼스가 올라가는 느낌이었는데 언제쯤 경쟁력이 커질까?

예민한 이야기인 것 같다.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 같이 경쟁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쟁해야 하니 오늘도 그랬지만 내일 경기를 생각하면 까마득한 느낌이다. 마치 오늘 더블 라운드를 치른 것처럼 체력 소모도 많았고 내일 경기 결과도 뻔히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긴 하다.

계속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있는데 그 ‘새로운 것’이라는 것이 진보되었다기 보다는 뭔가 놓치고 있는 게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기대는 하고 있지만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잘 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뭏든 모든 타켓은 금호 SLM이다. 

 

(장현진) 경기 초반에는 정의철(오네레이싱)에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격차를 좁혀 나가 추월에 성공했다. 처음부터 경기 후반에 승부를 걸 것을 생각한 건지? 

그런건 아니고 일단 같이 경쟁하려는  구도를 생각하고 결선에 임했는데 첫번째 코너에서 정의철에게 추월을 허용하고나서 살짝 멘붕이 왔다. 작년까지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처지여서 ‘쟤에게만은 추월당하지 말아야지’했는데 포지션이 바뀌면서 추월당한 것도 있고 정의철이 나를 신경쓰는지 엄청 열심히 가더라. 마라톤을 달리게되면 처음에 대쉬하면 후반에 페이스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서 전략을 바꿔 뒷차와의 간격만 유지했더니 후반에 더 좋은 위치까지 갔나 싶다.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3위 장현진. 사진=전현철 기자.
2026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3위 장현진. 사진=전현철 기자.

(이정우) 경기 끝나고 유난히 시상대 앞에 엎드려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더워서 그랬다. 오늘 너무 더웠다. 이창욱도 그랬지만 장현진이 왜 경기 끝나고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체력이 좋으신 것 같다. 나는 너무 더워서 뭔가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창욱)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는데 나름대로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더위를 대비해서 세팅을 잘 했지만 경기 막판에 생각보다 페이스가 더 떨어졌던 거 같다.  결국은 내 자신이 타이어 매니지먼트를 좀 더 수월할게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내일 경기를 앞두고 좀 더 보완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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