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은] 교토 초등생 시신 유기 사건…“차량 블랙박스 영상 일부 삭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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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은] 교토 초등생 시신 유기 사건…“차량 블랙박스 영상 일부 삭제 정황”

포인트경제 2026-04-19 07:4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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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일 자위함 대만해협 통과”…일본에 강한 항의
글로벌 증시 동향 (4월 17일 기준)

교토 난탄시 초등생 시신 유기 사건 관련 후속 보도 화면/NHK 보도화면 캡처(포인트경제) 교토 난탄시 초등생 시신 유기 사건 관련 후속 보도 화면/NHK 보도화면 캡처(포인트경제)

▲ 교토 초등생 시신 유기 사건…“차량 블랙박스 영상 일부 삭제 정황”

일본 교토부 난탄시(南丹市) 산림에서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아버지가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일부가 사라진 정황이 확인됐다. NHK에 따르면 교토부 경찰은 아버지 아다치 유키 용의자(安達 優季, 37)가 들른 장소나 이동 경로를 숨기기 위해 영상을 삭제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숨진 아다치 유키 군(安達 結希, 11)은 지난 13일 난탄시 산림에서 발견됐다. 용의자는 시신 유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임의 조사 단계에서는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아침 학교 인근까지 이동한 기록은 확인했지만 이후 영상 일부가 지워진 점에 주목하고, 압수한 차량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 중국군 “일 자위함 대만해협 통과”…일본에 강한 항의

중국군이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카즈치’(いかづち)가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발표하고 일본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시사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군 동부전구는 공식 SNS를 통해 이카즈치가 이날 오전 4시 2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대만해협을 통과했으며, 해상과 공중 전력을 동원해 감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궈자쿤(郭嘉昆) 부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이를 “중국의 주권과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주장하며 일본을 비판했다. 또 일본의 일부 세력이 대만해협 문제에 군사적으로 개입해 평화와 안정을 해치려는 위험한 의도를 드러냈다고 반발했다.

일본 정부는 관련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식 입장도 아직 내놓지 않았다.

▲ 글로벌 증시 동향 (4월 17일 기준)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5만8475.90으로 마감해 -1.75% 하락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반동과 주말을 앞둔 관망 심리가 겹치면서 4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고, 반도체 관련주의 차익실현 매물이 지수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9447.43으로 거래를 마쳐 1.79% 상승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침을 밝히면서 위험선호가 되살아났고, 이에 따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인 흐름이 확인됐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6191.92로 마감해 -0.55% 하락했다. 전날 6200선을 회복한 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숨 고르기 양상이 나타났고, 미국·이란 협상 기대와 경계감이 함께 작용하며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친 것으로 해석된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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