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랫폼 수놓은 기록의 가치… 인천 ‘2026 읽걷쓰 출판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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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수놓은 기록의 가치… 인천 ‘2026 읽걷쓰 출판전시회’

뉴스앤북 2026-04-18 22:5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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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2026년 제3회 읽걷쓰 출판전시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과 학생, 작가가 한데 어우러져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인천시교육청이 그간 추진해 온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독서문화 정책의 성과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국가, 독서인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과 시민이 단순한 독자를 넘어 직접 책을 쓰고 출판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17일 개회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환영사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도종환 시인과 조희연 독서국가추진위원회 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독서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북콘서트와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작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북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에는 차인표 작가가 장편소설 ‘그들의 하루’를 소개하며 독자들과 만났고, 둘째 날에는 김금희 소설가가 ‘대온실 수리 보고서’를 통해 창작 과정과 작품 세계를 공유했다. 이튿날 북콘서트는 인기 유튜버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가 진행을 맡아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읽걷쓰 출판도서 전시와 독서교육 선도학교의 교육과정 공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시민과 학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을 경험하며 능동적인 독서문화의 주인공이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과 시민이 저자로 당당히 만나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공공도서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독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인천 시민들이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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