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4강 신화 주역’ 안혜진, 음주운전 논란··“변명 여지 없는 경솔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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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4강 신화 주역’ 안혜진, 음주운전 논란··“변명 여지 없는 경솔한 행동”

투데이코리아 2026-04-18 17:31:56 신고

▲ 도드람 2021-2022 V리그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 GS칼텍스 안혜진과 오지영이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도드람 2021-2022 V리그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 GS칼텍스 안혜진과 오지영이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우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세터 안혜진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가운데, 국가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18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GS칼텍스는 전날(17일) 자체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안혜진 선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팬 여러분께 이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구단은 “음주운전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구단은 이번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저희 배구단을 아껴 주시는 팬들과 V리그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관련 사실 확인 즉시 한국배구연맹(KOVO)에 통보하고, V리그 규정에 따른 절차 진행을 위한 협조 요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구단 자체적으로도 경위를 파악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에 취할 것임을 약속했다.

안혜진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번 일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라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한편, 안혜진은 직전 시즌을 마지막으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했으나 이번 논란으로 인해 소속팀을 구하는 데 난항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현행 KOVO 규정에서는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해 최소 ‘경고’, 최대 ‘제명’을 비롯해 500만원 이상의 제재금 부과를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언론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협회 측과 대한체육회는 음주운전 등과 관련한 행위로 3년 이내 500만원 이상의 벌금형 선고를 받은 사람 혹은 2년 이내 500만원 미만의 벌금형 선고를 받은 사람의 경우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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