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백석대는 건학 50주년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교내에서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장애 체험 부스, 장애 예술가 특별 프로그램, 수어 공연, 전국 대학생 농구대회, 한마음 체육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불편과 소통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예술과 공연,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과 재학생 8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했고,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들도 함께하며 공감과 포용의 의미를 나눴다.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 대학생 농구대회에는 전국 대학 농구 동아리 15개 팀, 200여명이 참가했고, 휠체어 농구 친선 경기와 장애 체험 부스,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마련됐다.
천안 지역 장애 학생 가족 18가족, 65명이 함께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캠퍼스 안에서 장애 학생과 가족, 재학생이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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