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볼링 기대주' 정준서 남고부 개인전 '정상'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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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볼링 기대주' 정준서 남고부 개인전 '정상' 스트라이크

한라일보 2026-04-18 11:21:43 신고

남녕고 볼링 정준서.



[한라일보] 제주 '볼링 기대주' 정준서(남녕고)가 대구시장기 전국학생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볼링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정준서는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전에서 6게임 동안 고른 득점을 앞세워 금메달을 따냈다.

정준서는 첫 게임에서 215점으로 2위를 차지한 김재협(운암고)에게 뒤지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두 번째 게임부터 컨디션을 회복하며 258점을 올렸다.

정준서는 이어 세 번째 게임부터 248점, 225점, 244점을 치면서 합계 1444점, 평균 240.7점으로 1410점(평균 235점)에 머문 김재협을 여유있게 제쳤다.

정준서는 지난 2024년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고부 개인전에서 평균 248.5점을 올리며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홍명규 제주자치도볼링협회장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남고부 정상에 오른 이후 올해도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제주볼링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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