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던 KIA 카스트로의 장타력이 다시 꿈틀거리다, KIA도 8연승 신바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주춤하던 KIA 카스트로의 장타력이 다시 꿈틀거리다, KIA도 8연승 신바람

일간스포츠 2026-04-18 09:27:40 신고

3줄요약

장타력을 다시 장착한 KIA 타이거즈 해럴드 카스트로(33·등록명 카스트로)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간다. 

카스트로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초 2사 1, 2루에서 두산 선발 잭로그의 몸쪽 공을 받아쳐 1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결승 2타점 2루타를 쳤다. KIA는 카스트로의 결승타를 앞세워 7-3으로 이겼다.  

카스트로는 KIA가 지난해 35홈런을 터뜨린 패트릭 위즈덤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새롭게 데려온 외국인 타자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멀티플레이어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산 4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16홈런 156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 트리플A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 21홈런 65타점을 올렸다.
 
카스트로는 시범경기 타율 0.235에 그쳤고, 기대했던 장타가 하나도 터지지 않아 우려를 낳았다.

개막 후 3경기에 카스트로는 타율 0.538 4타점을 몰아쳤다. 안타 7개 중 2루타 3개, 홈런 1개로 장타 비중이 높았다. 이범호 감독은 "지금 카스트로가 (타선을) 다 이끈다"라며 "3번 타자 김도영 앞에 과연 누구를 배치할지 가장 고민이었는데 (카스트로라는) 짝꿍을 잘 찾은 거 같다"며 웃음꽃이 피었다. 그러면서 "아시아 야구에 적합한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카스트로는 1일 LG 트윈스전부터 4일 NC 다이노스전까지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주춤했다. 이달 1일부터 11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9경기에서 나온 장타는 2루타 1개뿐이었다. 

카스트로는 12일 한화전서 5타수 3안타(2루타 2개)로 장타력을 재가동했다. 15일 휴식을 부여받은 카스트로는 1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2루타 4개, 홈런 1개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16경기에서 타율 0.284 2홈런 16타점이다. 장타율은 0.493이다. 

카스트로의 장타력 부활 속에 KIA는 통합 우승을 차지한 2024년 7월 이후 632일 만에 8연승 신바람을 타며 4위까지 올라왔다. 

카스트로의 남은 숙제는 삼진을 줄이는 것이다. 이달 최근 14경기 연속 삼진을 기록 중으로, 이달 56타석에서 당한 삼진만 17차례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