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쾅' 김혜성, 2G 연속 유격수 선발 출격→로버츠 감독 이제 인정하나?…"KIM 항상 승리 기여, 하위 생산력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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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쾅' 김혜성, 2G 연속 유격수 선발 출격→로버츠 감독 이제 인정하나?…"KIM 항상 승리 기여, 하위 생산력 긍정적"

엑스포츠뉴스 2026-04-18 09:0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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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자신의 존재감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8일(한국시간) 김혜성의 활약과 관련해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평가를 전하며 그의 팀 내 입지를 조명했다.

다저스는 현재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공백 속에 시즌을 치르고 있다. 베츠는 4월 초 내복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약 2주간 결장 중이다. 이에 다저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출발한 김혜성을 급하게 콜업해 공백을 메우고 있다.

베츠의 존재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지만, 김혜성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혜성은 올 시즌 타율 0.278, 1홈런, 3타점, 4볼넷을 기록 중이다. 특히 침착하고 인내심 있는 타격 접근이 돋보이며, 이는 미국 무대 2년 차를 맞아 다저스가 기대했던 모습과 맞닿아 있다.

게다가 김혜성은 지난 17일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첫 홈런이자 선제 결승포를 터뜨리며 팀의 스윕을 도왔다. 물론 다저스가 김혜성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단순한 장타 생산이 아니다. 꾸준한 타석 내용과 적시타, 그리고 안정적인 수비가 더 중요한 요소다.이 같은 기대에도 김혜성은 충분히 부응하고 있다.





로버츠 감독도 공개적으로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는 "김혜성이 출전하면 항상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한다"며 "그는 정말 그런 선수이고, 지금처럼 기회를 받고 있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혜성의 수비와 타격 모두를 높게 평가했다. 로버츠 감독은 "좋은 수비를 보여줬고, 0-0 상황에서 홈런을 치며 팀 흐름을 바꿨다"며 "하위 타선에서 이런 생산력이 나오는 건 매우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김혜성은 주로 하위 타순에 배치되고 있지만, 그 역할은 분명하다. 상위 타선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 역할과 함께 팀에 필요한 순간마다 팀 배팅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베츠가 여전히 향후 몇 주간 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김혜성은 당분간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예상치 못한 기회였지만, 김혜성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넣어 이틀 연속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김혜성은 상대 선발인 일본 출신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와 미니 한일전을 치른다.  

앞으로도 김혜성의 꾸준한 활약이 이어진다면 베츠 복귀 이후에도 빅리그 로스터에 잔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팀을 위한 플레이를 최우선으로 삼는 김혜성의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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