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기강 바로 세우러 재등판…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2기 의지 드러냈다 “구단과 유대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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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기강 바로 세우러 재등판…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2기 의지 드러냈다 “구단과 유대감 여전”

인터풋볼 2026-04-18 07: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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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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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리뉴가 레알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느냐고? 당연히 있다. 무리뉴와 레알 사이의 유대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는 언젠가 레알로 돌아갈 기회를 원하고 있으며, 그런 가능성에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당장 복귀가 현실화된 상황은 아니다. 로마노는 “현재 레알이 무리뉴와 협상 중이거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아직은 이르다. 레알이 감독 문제를 어떻게 결정할지 지켜봐야 한다.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단계”라며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무리뉴 감독은 FC 포르투, 인터 밀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을 이끌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명장이다. 스스로를 ‘스페셜 원’이라 칭할 만큼 강한 자신감으로도 유명하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에는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현재는 SL 벤피카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25년 만에 리스본으로 복귀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팀은 리그 3위에 머물러 있다. 선두 포르투와 승점 7점 차로 벌어지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도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이다.

최근 흐름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 경기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늘어나며 퇴장을 당하는 장면도 잦아졌다. 기대했던 ‘부활 시나리오’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부진 속에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UCL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며 탈락했고, 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에 승점 9점 뒤진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16년 만에 2시즌 연속 무관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쓸 수 있다.

이에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국 ‘팀토크’는 “레알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전 리버풀 FC 감독 위르겐 클롭을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이 레알 복귀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실제 재회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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