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뉴코 주가는 전일 대비 2.10% 상승으로 마감됐으며 장 중 197.13달러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쓴 것이다. 이날 상승으로 뉴코는 한주간 4.52%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2월 예상치를 밑돈 분기 실적을 발표한 뉴코는 오는 27일 예정된 2026년 3월 말 기준 분기 실적에서는 주당순이익(EPS) 2.81달러, 매출액은 88억9000만 달러가 전망된다. 철강 제품 부문은 물량 증가와 안정적인 가격 덕분에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원자재 부문 역시 소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최근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뉴코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로 190달러를 제시했다. 모건 스탠리도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 주가 180달러를 유지하며, 뉴코가 예상보다 높은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과를 낼 가능성을 언급했다. 키뱅크는 뉴코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비중 유지’ 등급을 부여했고 2026년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추정치를 54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고철 비용 대비 철강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제강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반영한 수치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