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오전11시34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1.28% 오른 200.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15%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온 주가는 이날도 개장 직후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주가 상승은 기술 경쟁력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펜하이머는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265달러를 제시했다.
오펜하이머 분석가는 “차세대 블랙웰 울트라 플랫폼이 경쟁사 대비 앞선 성능을 보이고 있다”며 “전력 효율성과 처리 능력 모두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AMD(AMD)와 인텔(INTC) 대비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던 점도 가격 매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월가에서는 실적 시즌이 다가올수록 엔비디아 중심의 매수세가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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