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기업 돕는다"… 5대 은행장, 李대통령 순방 동행해 현장 경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베트남 진출 기업 돕는다"… 5대 은행장, 李대통령 순방 동행해 현장 경영

포인트경제 2026-04-17 11:39:46 신고

3줄요약

오는 22~24일 베트남 국빈 방문 동행
현지 진출 국내 기업 금융지원 방안 논의
4대 그룹 총수 등 경제인 200여명 규모

[포인트경제] 국내 5대 시중은행 수장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하며 현지 금융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대규모 경제인단과 함께 베트남을 찾는 은행장들은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책을 마련하고 직접 현장을 챙길 계획이다.

지난 2월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은행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2월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은행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의 베트남 일정에 합류한다. 이번 순방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와 경제인 2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사절단이 꾸려진다.

이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 뉴델리를 방문한 뒤, 22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양해각서(MOU)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공개한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5대 은행장은 이 기간 현지에서 우리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및 금융 편의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동남아시아 금융 거점인 베트남 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현장 경영을 펼치고 현지 금융당국 및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다질 방침이다.

베트남은 국내 은행들에 가장 중요한 해외 전략 요충지로 꼽힌다. 신한은행이 현지 외국계 은행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등도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특히 이번 순방은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정부의 외교적 지원 사격이 더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