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 매달 실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처는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도입과 모바일 웹 구축, 주요 정보 업데이트 시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을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규제상담 서비스 'AI 코스봇'의 경우 기존에는 질의에 대해 단순 서술형 답변만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핵심 요약·관련 규제 절차·법적 근거·추가 안내' 순으로 제공한다.
또 기존 10개국 외 신흥 수출국 10개국의 규제정보를 추가 학습하고 사용자 피드백 분석 체계도 도입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2026년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을 10월까지 매달 실시한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은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및 제조업자를 대상으로 주요 수출국과 신흥시장 규제 변화 및 인허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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