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줘, 라쿠텐 손잡고 일본 직구 시장 공략…AI 기반 크로스보더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사줘, 라쿠텐 손잡고 일본 직구 시장 공략…AI 기반 크로스보더 확대

스타트업엔 2026-04-17 09:09:34 신고

3줄요약
사줘, 라쿠텐 손잡고 일본 직구 시장 공략…AI 기반 크로스보더 확대
사줘, 라쿠텐 손잡고 일본 직구 시장 공략…AI 기반 크로스보더 확대

국내 인공지능 기반 해외직구 플랫폼이 일본 대형 이커머스와 협력하며 크로스보더 시장 확대에 나섰다. 기술 기반 편의성을 앞세운 직구 서비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AI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줘는 일본 대표 이커머스 기업 라쿠텐과 한국 시장 판촉을 중심으로 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사줘는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라쿠텐 입점 상품을 직접 판매하게 된다. 향후 서비스 범위를 해외 사용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핵심은 시스템 연동이다. 양사는 API를 연결해 상품 정보, 가격, 재고 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용자가 사줘 플랫폼에서 결제를 진행하면 동일 주문이 라쿠텐 시스템에도 동시에 반영되는 방식이다.

상품은 일본 현지 판매자가 사줘 물류센터로 발송하고, 이후 검수 및 합포장 과정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기존 해외직구 과정에서 발생하던 복잡한 절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의 협력은 판매를 넘어 운영 영역으로 확대된다. 사줘는 한국 내 라쿠텐 이용자를 위한 고객 지원을 맡고, 상담 인력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 피드백 데이터 분석 역시 사줘가 담당한다. 이를 통해 라쿠텐 상품의 국내 반응을 파악하고 판매 전략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공동 마케팅도 추진된다.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캠페인을 통해 해외 고객 유입을 확대하는 전략이 검토되고 있다.

사줘는 AI 기반 직구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상품 정보 분석을 통해 관세, 통관 수수료, 배송비 등 추가 비용을 자동 산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외 쇼핑몰 URL만 입력해도 상품 설명 번역과 옵션 정리가 이뤄지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사줘는 일본 이커머스 양대 플랫폼 중 하나인 라쿠텐과, 개인 간 거래 중심 플랫폼 메루카리 상품까지 취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다만 시장 경쟁은 만만치 않다. 국내외에서 이미 다양한 직구 플랫폼이 가격 비교, 배송 속도, 환불 정책 등을 앞세워 경쟁 중이다. AI 기술이 실제 사용자 경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물류 안정성과 고객 대응 수준이 뒷받침될지가 성패를 가를 요소로 꼽힌다.

사줘는 현재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미주와 유럽 등으로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길마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주요 이커머스 상품을 폭넓게 확보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플랫폼과 연계를 늘려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플랫폼 간 제휴와 기술 경쟁이 맞물리면서 업계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