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이현정 기자 | ‘홈 카페’ 열풍이 거세지면서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하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종 다채로운 라인업…라떼 전용부터 싱글 오리진까지
카누 바리스타는 로스팅 강도에 따라 세분화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현재 라이트 로스트부터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6종의 전용 캡슐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말 선보인 라떼 전용 캡슐 2종이 큰 인기다. ‘카누 소프트 하모니’는 라이트 로스팅된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해 우유와 만났을 때 자스민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일품이다. ‘카누 포르테 앙상블’은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의 묵직한 바디감에 다크 초콜릿과 카라멜의 풍미가 더해져 진한 라떼의 맛을 구현했다.
최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한 ‘카누 싱글 오리진 브라질 세하도’를 출시했다. 열대우림동맹(RA) 인증 원두를 사용해 환경적 가치를 높였고, 아몬드의 고소함과 꿀의 달달한 여운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노하우가 집결된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맛에 집중했다. 기존 일반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같은 풍부한 양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머신 라인업은 디자인과 공간 효율성에 따라 ▲카누 바리스타 어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카누 바리스타 페블 등 총 3종으로 나뉜다.
특히 최근 페블 모델에 모카와 라벤더 컬러가 추가돼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도 높였다.
◆팝업스토어서 만나는 ‘나만의 바리스타’
동서식품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북촌에서 운영된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은 테일러숍 컨셉의 맞춤형 시음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캡슐을 탐색하고, 페어링 디저트와 함께 맞춤형 패키지를 경험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을 즐겼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스위치 투 카누’ 팝업을 통해 호환 캡슐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전문점 수준의 아메리카노를 가장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다변화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한 혁신적인 머신과 캡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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