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부터 마이클 잭슨까지 스크린에 부활…봄 극장 채우는 ‘음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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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부터 마이클 잭슨까지 스크린에 부활…봄 극장 채우는 ‘음악 영화’

스포츠동아 2026-04-17 0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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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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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전 세계 음악계를 뒤흔든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스크린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하며 극장가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콘서트 실황 영화부터 다큐멘터리, 극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15일 개봉한 영화 ‘퀸 락 몬트리올’은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1981년 황금기 무대를 4K 리마스터링으로 복원한 콘서트 실황 영화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비롯한 퀸의 명곡들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 ‘언더 프레셔’의 역사적인 초연 현장도 생생하게 담았다. 아이맥스와 돌비 애트모스 등 특별관 포맷을 통해 프레디 머큐리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관객의 열기를 실제 공연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현장감으로 구현했다.

사진제공| 판씨네마·영화사 진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판씨네마·영화사 진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전자음악의 선구자이자 영화음악의 레전드 고(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생애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3부작 다큐멘터리도 있다. 타계 전 남긴 3년 6개월간의 기록을 담은 ‘류이치 사카모토: 다이어리’가 1일 개봉한 데 이어, 젊은 날의 에너지를 담은 ‘류이치 사카모토: 도쿄 멜로디’와 투병 과정을 조명한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가 잇달아 관객들과 만난다.

5월에는 글로벌 팝 아이콘과 할리우드 거장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빌리 아일리시-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더 투어’가 5월 6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타이타닉’, ‘아바타’ 등을 만든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의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리허설 현장 뒷 모습까지 카메론 특유의 압도적인 영상미로 담아내며 공연 실황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3일에는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담은 극영화 ‘마이클’이 관객을 찾아온다.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자파 잭슨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마이클 잭슨이 전 세계를 뒤흔든 전설이 되기까지 눈부신 성장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빌리 진’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과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극 영화 형식을 통해 완벽히 재현하며 ‘보헤미안 랩소디’를 잇는 역대급 음악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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