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조8천억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주주가치 띄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T&G, 1조8천억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주주가치 띄운다

뉴스로드 2026-04-17 06:30:00 신고

3줄요약
KT&G
KT&G

[뉴스로드] KT&G가 1조8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상법 개정 이후 대규모 소각에 나서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KT&G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사주 1천86만6천189주를 모두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조8천515억원 규모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2월 25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 상법은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의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KT&G는 개정안 통과 당일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소각 방침을 먼저 밝힌 바 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와 주주 몫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KT&G는 이와 함께 배당도 확대하며 주주친화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연간 배당금을 전년보다 600원 올린 주당 6천원으로 확정했다.

KT&G 관계자는 “개정 상법의 취지를 반영해 기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배당 강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