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가담+버스 전술에도 불만 없다’…LAFC 감독, 손흥민 겸손함에 감탄 “그는 이기심이 없다, 수비에 모든 걸 쏟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비 가담+버스 전술에도 불만 없다’…LAFC 감독, 손흥민 겸손함에 감탄 “그는 이기심이 없다, 수비에 모든 걸 쏟았다”

인터풋볼 2026-04-17 02:35:00 신고

3줄요약
사진=X
사진=X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LAFC는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크루스 아술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LAFC는 1, 2차전 합산 점수 4-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순탄치 않았다. LAFC는 라인을 내린 채 수비에 집중했고,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울이 선언되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이를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에도 LAFC는 수비에 집중하며 반격 기회를 노렸고, 승부는 경기 막판에 갈렸다. 후반 추가시간 7분, 손흥민이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은 그는 빠른 드리블로 전진한 뒤, 좌측으로 침투하던 제이콥 샤필버그에게 감각적인 노룩 패스를 연결했다. 이어진 슈팅 과정에서 상대 핸드볼 반칙이 선언됐고,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후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의 활약과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그가 중요한 선수냐고 묻는다면 이미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매우 겸손하고 이기심이 없다. 오늘 경기에서도 수비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냈고, 팀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었다”고 밝혔다.

이어 “LAFC 같은 팀이 그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큰 의미다. 그는 팀에 많은 팬을 불러오는 선수이며, 상징성과 영향력을 모두 갖춘 핵심 자원”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영향력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우리는 두 경기 모두 전환 상황에서 빠른 공격을 펼쳤고, 공간을 공략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이것이 이번 승부를 가른 요소였다. 수비가 필요할 때는 팀 전체가 하나로 움직였다. 그런 플레이를 위해서는 팀 전체의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OLE
사진=OLE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