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코엑스, ‘2026 서울커피엑스포’ 신호탄···미식 박람회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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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코엑스, ‘2026 서울커피엑스포’ 신호탄···미식 박람회 ‘총출동’

투데이코리아 2026-04-16 20:33:51 신고

▲ 지난 15일 개최한 2026 서울 커피엑스포 입구. 사진=투데이코리아
▲ 지난 15일 개최한 2026 서울 커피엑스포 입구.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채윤 기자 |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 커피 트렌드를 참고하려고 방문했어요”

16일 투데이코리아 취재진이 찾은 ‘2026 서울커피엑스포’ 현장에서 만난 김모씨는 “재작년에 방문했었는데 올해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다시 찾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 서울커피엑스포에서 방문객들이 커피 관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서울커피엑스포에서 방문객들이 커피 관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전은 ‘세계를 블렌딩하다(Blend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글로벌 커피 트렌드와 실질적인 카페 운영 솔루션 등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 페어’, ‘제8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 ‘드링크서울 2026’이 동시 개최되며 코엑스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식 축제장으로 변모한 모습이었다.
▲ 2026 서울커피엑스포의 주빈국인 베트남의 부스. 사진=투데이코리아
▲ 2026 서울커피엑스포의 주빈국인 베트남의 부스. 사진=투데이코리아
이에 이날 커피엑스포 현장은 평일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올해의 주빈국인 베트남의 커피 부스가 바로 보이는 A홀 입구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코끝을 은은하게 스치는 원두향이 느껴졌으며 분주하게 원두를 내리고 있는 부스 관계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 2026 서울커피엑스포 B홀에 마련된 대상다이브스 부스. 사진=투데이코리아
▲ 2026 서울커피엑스포 B홀에 마련된 대상다이브스 부스. 사진=투데이코리아
특히 B홀 안쪽에 마련된 대상다이브스 부스는 생두를 종류별로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해당 부스는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한 쪽에서는 시음 행사 및 생두를 판매하고 있었고, 다른 쪽에서는 드립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대상다이브스 부스 관계자는 본지에 “카페 사장님들이 많이 찾아오신다”며 “잘 나가는 생두 종류는 증정 이벤트 부스 쪽에 진열을 많이 해놨고, 이쪽 부스에서는 과테말라에서 2등을 한 원두를 시음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입구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입구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한 D홀에서는 ‘한국국제베이커리 페어’가 한창이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갓 구운 빵 특유의 고소한 향이 퍼졌고, 대형 베이킹 장비와 각종 전시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빵으로 예술 작품을 구현한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전시장 맞은편에서는 ‘쿠프드몽드 2026 제빵 월드컵’ 우승팀인 한국 제빵사들의 시연이 진행되며 긴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 베이커리페어에 마련된 CJ프레시웨이 부스. 사진=투데이코리아
▲ 베이커리페어에 마련된 CJ프레시웨이 부스. 사진=투데이코리아
행사장 중앙에 자리한 CJ프레시웨이 부스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휘핑크림과 생지 등 제빵 재료를 직접 구매할 수 있었으며, 해당 재료로 만든 케이크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부스 관계자는 본지 취재진에게 “판매 중인 두 종류의 휘핑크림은 각각 동물성 100%와 동물성과 식물성이 혼합된 크림”이라며 “혼합성 크림의 경우 각종 유명 베이커리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 베이커리페어에 마련된 CJ프레시웨이 부스 앞을 방문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베이커리페어에 마련된 CJ프레시웨이 부스 앞을 방문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부스를 찾은 또 다른 관람객 최모씨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크림을 바꿔볼까 고민 중이었다”며 “생지도 유명 베이커리에서 사용한다고 해 테스트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부스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있던 최모씨는 “카페를 운영중인데 평소에는 동물성 크림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크림을 바꿔보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같이 판매하고 있는 생지도 유명 베이커리에서 쓴다고 하여 테스트용으로 구매해보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 드링크 서울 2026 입구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드링크 서울 2026 입구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같은 층 C홀에서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와 ‘드링크서울 2026’이 동시에 진행되며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구에서는 숙취해소제와 맥주컵이 제공돼 관람객들이 제품을 체험하며 입장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 2026 대한민국맥주박람회 입구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2026 대한민국맥주박람회 입구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해당 행사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제품부터 수제 주류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기네스’, ‘창’ 등 기존 유명 브랜드의 주류 제품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유명 브랜드, 특정 국가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 등도 부스로 함께했다.

또한 내부에는 주류와 잘 어울리는 안주를 판매하는 구역이 따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길게 늘어진 안주 코너를 둘러보며 방금 시음한 주류와 어떤 안주가 가장 잘 어울릴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연출됐다.
▲ 드링크서울 행사장 안에 위치한 주류 부스. 사진=투데이코리아
▲ 드링크서울 행사장 안에 위치한 주류 부스. 사진=투데이코리아
안주 코너를 찾은 김모씨는 본지에 “방금 창 맥주 부스에서 신제품을 시음하고 왔는데 어떤 조합으로 안주를 선택해야할지 고민 중이었다”며 “보통 맥주라면 튀김류를 많이 먹어서 닭강정을 고를까 했는데 방금 마신 맥주는 부드럽고 맛이 강하지 않아서 조금 더 슴슴한 안주를 고르고 싶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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