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자큐보’, 1분기 처방액 전년 대비 218% '껑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일약품 ‘자큐보’, 1분기 처방액 전년 대비 218% '껑충'

이데일리 2026-04-16 11:01:0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제일약품(271980)이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신약 ‘자큐보(자스타프라잔)’가 올해 1분기 처방액 2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7.6%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자큐보는 국산 37호 신약으로 2024년 4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혼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같은해 10월 출시됐다.

제일약품은 자큐보의 성장 배경에 대해 적응증 및 제형 확대를 꼽았다. 지난해 6월 위궤양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한 데 이어 12월엔 구강붕해정 제형을 추가로 허가받은 바 있다. 그 결과로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처방액 728억 3000만 원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자큐보는 지난해 1분기 66억 8000만 원의 처방액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212억 2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7.6% 성장률을 보였다. 자큐보의 올해 3월 원외 처방액은 79억 8600만 원으로 출시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자큐보의 호실적에 대해 제일약품은 제품의 우수성과 영업·마케팅, 동아에스티와의 코프로모션 시너지가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자큐보는 제일약품의 자회사인 오코닉테라퓨틱스의 연구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허가를 받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또 국내 P-CAB 제제 중 유일하게 세계 최고 권위 소화기학 학술지인 ‘AJG(American Jouran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되기도 했다.

자큐보는 현재 적응증 외에도 △NSAIDs 유발 소화성 궤양 예방요법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승인(IND) 신청을 마쳤다. 계획대로 추가 적응증 확보가 이루어지면 자큐모의 성장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현재 자큐보의 추가 적응증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수한 약효를 증명할 수 있는 임상 결과들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