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동시대적인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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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동시대적인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노블레스 2026-04-16 10:00:00 신고

가벼운 미팅이나 차분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은 ‘릴스 라운지’. Photo by Nicole Franzen
바베트. Photo by Nicole Franzen
베드록 아쿠아틱스. Photo by Nicole Franzen

Moss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중심부에 자리한 모스는 동시대를 상징하는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이다. 전통적 사교 클럽의 틀을 넘어 지적 여가와 신체 문화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총 5개 층으로 구성된 공간은 업무와 휴식처럼 고요함이 필요한 순간부터 취미 활동과 사교 모임까지 폭넓게 수용한다. 로비층 위로는 메인 레스토랑 & 바 ‘바베트’를 비롯해 심포지엄, 바이닐 감상실, 게임 룸 등 다채로운 문화·레크리에이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래층에는 모스의 핵심 시설인 애슬래틱스·아쿠아틱스 공간 ‘베드록’이 자리한다. ‘근간’을 뜻하는 이름처럼 인간 정신의 토대를 이루는 신체 활동에 집중한 웰니스 시설로, 스파와 트레이닝 스튜디오, 스포츠 코트 등이 운동과 회복, 균형의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재정비하도록 돕는다. 일상 속 문화와 휴식, 교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동시대 도시 문화를 드러내는 공간이다.
Web moss.nyc

시그너처 라운지 ‘리빙룸’. Courtesy of Capella Residences Seoul Club
다이닝 룸 바이 윌로뜨. Courtesy of Capella Residences Seoul Club
박싱클럽. Courtesy of Capella Residences Seoul Club

Capella Residences Seoul Club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클럽은 2025년 10월 카펠라 호텔 그룹이 한남동에 선보인 프라이빗 멤버십 공간으로,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입주 예정자를 위해 마련됐다. 2028년 서초구 헌인마을에 들어설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장소로, 문화와 취향, 가치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럭셔리 커뮤니티를 제안한다. 지하 2층부터 루프톱까지 총 6개 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디자인 스튜디오 크리스티앙 리에그르(Christian Liaigre)가 참여해 절제된 미학이 돋보이는 공간을 완성했다. 곳곳에는 갤러리 타데우스 로팍의 작품을 배치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예술을 마주하는 환경을 조성한 점이 인상 깊다. 프리미엄 웰니스 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박싱클럽’, 건축가의 아틀리에에서 영감받은 ‘라이브러리’, 시그너처 라운지 ‘리빙룸’, 이승준 셰프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다이닝 룸 바이 윌로뜨’ 등이 공간의 경험을 풍성하게 채운다.
Web capellahotels.com/en/seoul-residences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타일러스 내부. Courtesy of O’Neill Rose Architects

Stylus

2026년 가을 뉴욕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 문을 여는 스타일러스는 세계적 수준의 음향 환경을 바탕으로 기획한 문화 살롱이자 멤버십 커뮤니티다. 대화와 사유, 연결을 이끌어낼 일시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을 탐구하는 이곳은 공연 예술과 과학, 기술, 음악, 미식 등 여러 분야의 창작자와 혁신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회원 수는 750명으로 제한된다. 건축은 브루클린 기반의 오닐 로즈 아키텍츠(O’Neill Rose Architects)가 맡았으며, 정교한 음향 설계를 갖춘 청취·공연 공간 ‘에페메럴’을 중심으로 바이닐 감상, 공연, 토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컬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미쉐린 스타 셰프 아니타 로(Anita Lo)가 이끄는 다이닝과 OJAS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몰입형 라운지 ‘서브리미널’, 레코딩 스튜디오 등도 마련해 음악과 미식, 담론이 교차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커뮤니티를 제안한다.
Web stylus.nyc

차량 보관·정비와 휴식, 관람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베이스. Courtesy of The Magarigawa Club
클럽 하우스 외관. Courtesy of The Magarigawa Club

The Magarigawa Club

일본 치바현 미나미보소의 자연 속에 위치한 더 마가리가와 클럽은 수준 높은 멤버십 전용 서킷과 클럽 하우스를 결합한 독창적 공간이다. 글로벌 레이싱 트랙 설계 기업 틸케 엔지니어스 & 아키텍츠(Tilke Engineers & Architects)가 설계에 참여한 약 3.5km 길이의 트랙을 갖췄으며, 단순한 고속 주행을 넘어 동승 트랙 세션과 드라이빙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이빙 경험을 확장한다. 클럽 하우스는 드라이브 전후의 휴식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전 세계 고급 호텔과 주거 공간 디자인으로 알려진 조이스 왕 스튜디오(Joyce Wang Studio)가 설계에 참여해 세련된 공간 미학을 완성했다.
Web magarigawa.com

사색과 업무,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라운지. Photo by Giulio Ghirardi
모던 아르데코 스타일의 더 와일드. Photo by Giulio Ghirardi

The Wilde

호기심과 영감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한 차세대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더 와일드. 밀라노 브레라 지구에 자리한 산토 베르사체의 옛 저택을 개조해 운영되며, 전통적 멤버십 클럽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아르데코풍을 가미한 4층 규모의 건물은 세계 각지의 미식을 아우르는 3개의 레스토랑과 프라이빗 다이닝 룸, 시가 라운지, 이벤트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회원을 대상으로 강연과 공연, 오락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새로운 세대의 감각을 반영한 사교 살롱으로, 밀라노 멤버십 클럽 문화에 신선한 분위기를 더한다.
Web thewilde.com

루프톱 수영장. Courtesy of Soho House
소호 하우스 특유의 빈티지한 클럽 무드가 돋보이는 실내. Courtesy of Soho House

Soho House Tokyo

1995년 런던에서 시작된 소호 하우스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문화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대표적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으로, 현재 뉴욕·런던·베를린·홍콩 등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4월 오픈을 앞둔 소호 하우스 도쿄는 오모테산도 인근에 들어서며 4개 층에 걸쳐 클럽 공간과 루프톱 수영장, 웰니스 스튜디오, 이벤트 공간을 마련한다. 42개 객실은 업사이클링 기모노 패브릭과 사키오리 직조를 활용한 가구로 꾸몄으며, 빈티지한 무드와 일본 장인의 맞춤 제작 가구가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코워킹과 다이닝, 문화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동시대 창작자 커뮤니티의 새로운 거점이 될 예정이다.
Web sohohouse.com/houses/soho-house-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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