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영남권 탑마트 전 지점에서 제철 맞은 명품 블루베리와 산딸기를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제철을 맞아 당도와 품질이 뛰어난 '김해 명품' 블루베리와 산딸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김해시가 대대적인 판촉 행사에 나섰다.
김해시는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력해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 76개 전 지점에서 소비 촉진 판매·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블루베리 1만 1000팩과 산딸기 6500팩을 확보하고 시중가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소비자들은 영남권 전역의 탑마트 매장에서 김해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신선한 베리류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주요 지점을 직접 방문해 품질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판촉은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을 지원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향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동승욱 농식품유통과장은 "농가에는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건강한 제철 먹거리를 제공해 상생의 장이 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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