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정우가 주연한 영화 ‘짱구’의 개봉을 앞두고 고향 부산 사직구장 마운드 위에 선다.
16일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우가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짱구’ 개봉을 앞두고 오는 18일 부산에서 맨 먼저 관객들을 만나는 데 이어, 이번에는 야구장 마운드에 올라 또 한 번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부산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의 출발점이자 ‘부산의 아들’로 불리는 정우의 등장은 현장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짱구’가 전하는 ‘도전’과 ‘응원’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영화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의 도전을 담은 영화로, 극 중 수없이 오디션에서 탈락해도 다시 일어나는 짱구의 모습처럼 마운드 위에 선 정우 역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관객과 팬들에게 응원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구와 함께 바이포엠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시구 예고 영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우가 롯데 자이언츠 점퍼를 착용한 채 응원가를 직접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담겨 야구장에 앞서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극장과 SNS, 그리고 야구장을 잇는 입체적인 홍보 행보로 ‘짱구’만의 유쾌한 매력을 한층 더 확장할 전망이다.
영화 ‘짱구’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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