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 결혼→美 정착 후 근황…"피부미용 학교 CEO, 韓 섭외도 많이"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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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라, 결혼→美 정착 후 근황…"피부미용 학교 CEO, 韓 섭외도 많이" (여배우들)

엑스포츠뉴스 2026-04-15 18: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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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김서라가 근황을 알렸다.

15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그때그 '마유미' 김서라 와쪄염] 강한 자만이 살아남았던 그 시대... Real '피' '땀' '눈물' 로 연기했던 초년시절 한풀이 좀 해봤는데 들어보시겠어요~ #배우김서라'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란, 이경진, 안소영은 영화 '마유미' 주인공 김서라와 만나 오랜만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일곱 살 때부터 광고 모델,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연기자 생활을 한 김서라는 "결혼이라는 걸 하면서 내 사생활이라는 게 처음 생겼다. 그러고 피부 미용 학교를 하면서 연기 외에 처음 외도를 해 봤다"고 말했다.

하와이에서 피부미용 학교 CEO로 일하며 연기와는 잠시 멀어졌던 김서라. 김서라는 "결혼할 때 나는 '일을 하는 조건이다!' 하고 결혼했다. 왜냐하면 그 전에 선 얘기가 왔다갔다 했는데, 그때 조건이 다 '일을 하면 안 된다'가 조건이었다. 그때는 결혼할 자신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김서라는 "두 아이를 낳고 나서 보니까 둘이 나만 쳐다보고 있더라. 그걸 보면서 '연기는 무슨 연기니' 이러면서 '지금 하는 이 학교 운영 잘하고 열심히 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두 아이를 보며 연기 생각을 접었음을 고백했다.

김서라는 "하와이에서 미국 드라마 두 개가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근데 그 중 한 드라마가 나에게 섭외가 들어온 거다. 그 전날 '연기는 이제 끝!'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섭외가 들어온 거다. 그 뒤로 광고도 찍고 일을 좀 했다"고 말했다.

하와이에서 몇 차례 일을 한 뒤, 한국에도 똑같이 섭외 요청이 들어왔다고. 이경진은 "미국과 한국에서 오가며 일을 하는 게 대단한 거다. 시야를 넓게 접하다 보니 겁 없는 스타일이 됐다"고 칭찬했다.

김서라는 "지금도 사람들이 '어떻게 그때 한창 피크일 때 딱 접고 미국 들어가서 살 수 있냐'고 하더라. 근데 저는 그때 '제 삶'을 갈망했다. 매일 드라마를 찍으니까 어느 게 나인지 모르겠더라"라고 하와이로 떠났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제작진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김서라에게 "한국 연예계 생활이 그립진 않았냐"고 질문했다. 김서라는 "그럴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일을 했다. 미국에 와서 첫 스타트로 공유와 이민정을 만나고, 문채원, 박시후, 김태희도 만났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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