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보다 이게 낫다"10년 만에 10억 만든 부자들 '이 방법' 썼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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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보다 이게 낫다"10년 만에 10억 만든 부자들 '이 방법' 썼다는데

나남뉴스 2026-04-15 12:48:53 신고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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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산가들의 돈 버는 방식이 눈에 띄게 바뀌고 있다. 한때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이제는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자산을 불리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10년 사이 새롭게 부를 축적한 이들은 과거와 전혀 다른 전략으로 자산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순하다. 종잣돈은 철저히 모으고, 불리는 과정에서는 과감하게 투자에 나선다는 점이다. 예적금 등으로 기반을 만든 뒤 주식이나 ETF 같은 금융자산에 투자해 자산을 키우는 방식이 핵심이다. 과거처럼 집값 상승에 기대기보다, 스스로 공부하고 시장을 분석해 투자 기회를 찾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금융투자가 부를 늘리는 데 더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서도 상당수 부자들이 부동산보다 금융자산이 더 높은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고 답했다. 이는 단순한 인식 변화가 아니라 실제 자산 구성에서도 드러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쏠려 있었지만, 이제는 금융자산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균형이 바뀌고 있다.

"집 대신 주식·ETF" 돈 흐름 이동하는 이유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투자 방식도 과거와 다르다. 단순히 예금이나 펀드에 맡기는 수준을 넘어, 직접 주식과 ETF에 투자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특히 해외시장까지 눈을 돌리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글로벌 자산 배분이 하나의 기준처럼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금, 예술품, 가상자산 등 다양한 자산군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경향도 뚜렷하다.

이들은 단순히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 과정에도 많은 시간을 들인다. 절세 전략을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금융상품 구조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병행한다. 수익률이 낮아지면 과감히 자산을 재배치하는 등 능동적인 관리도 특징이다. 과거처럼 한 번 사두고 기다리는 방식과는 확연히 다르다.

눈에 띄는 점은 ‘집중 투자’ 성향이다. 충분한 분석을 거쳤다고 판단하면 여러 자산에 나누기보다 수익성이 높다고 보는 종목에 비중을 실어 투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하던 기존 자산가들과는 다른 접근이다.

이 같은 변화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많은 자산가들이 향후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금융자산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특히 ETF와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전통적인 예금이나 채권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분위기다.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지금의 흐름은 단순한 투자 트렌드 변화가 아니다. 부를 만드는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에 가깝다. 과거에는 부동산 상승 사이클에 올라타는 것이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정보와 분석을 기반으로 금융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능력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라고 보고있다. 글로벌 시장 접근성이 높아지고 투자 수단이 다양해진 만큼, 자산가들이 더 이상 특정 자산에 의존하지 않게 됐다는 분석이다. 결국 ‘어디에 사느냐’보다 ‘어디에 투자하느냐’가 자산 격차를 만드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다.

지금도 여전히 부동산은 중요한 자산이지만, 그것만으로 부를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대신 금융투자를 통해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는 전략이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결국 10년 만에 자산을 크게 불린 이들의 비결은 특별한 한 방이 아니라, 방향을 바꾼 선택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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