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전처의 빚이 알려진 17억보다 더 많다고 고백했다.
14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연예계 '빚 청산 아이콘' 이상민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연쇄 창업마' 이봉원,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조 연쇄창업마와 신흥 연쇄창업마의 등장에 김구라는 "두 사람의 투샷을 보면 집에 있는 아내들은 썩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사실 '연쇄 창업마' 하면 이상민 씨도 빠질 수 없다"고 언급했고, 이상민은 "두 분의 소식은 사이즈가 세지 않다"며 도합 17번의 실패는 큰 실패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망한 것의 척도는 재건까지의 시간을 따지는 건데 저는 20년 걸렸다"고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여기는 금액으로만 따져도 69억이다"고 충격적인 빚의 크기를 알렸고, 이상민은 "여기서 처음 이야기하는 거지만 69억은 시작 금액이다. 나중에 벌기 시작하하니까 채권자가 '좀 더 받아야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상민은 이 사실을 절친 서장훈, 김구라에게만 털어놓았다고.
김구라는 "예전엔 저도 17억이라 소문났지만 더 있었다. 인연이 정리가 되는 데도 시간이 있지 않냐. 결국 딛고 일어났다"며 전처의 빚이 알려진 17억보다 이상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소 69억의 빚을 지고 있었던 이상민의 재기를 도운 인물이 서장훈, 김구라인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구라 형이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 섭외 연락을 받고 저를 추천했다. 그 시즌1에서 구라 형이 일찍 떨어지고 저는 3등했고, 그 다음 시즌에 우승해서 1억 6백만 원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그래서 이상민 씨가 그 당시에 홍콩 가서 80% 세일하는 명품 옷을 사 줬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결혼 18년 만에 전처의 채무 문제로 이혼했다. 이혼 이후 김구라는 전처의 빚 17억을 모두 상환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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