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흔들려도 韓에선 질주...BMW그룹, 1분기 글로벌 판매 56만5,748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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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흔들려도 韓에선 질주...BMW그룹, 1분기 글로벌 판매 56만5,748대 기록

M투데이 2026-04-15 09:14:56 신고

BMW iX3
BMW iX3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그룹이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BMW, MINI, 롤스로이스를 합쳐 56만5,74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줄어든 수치다. 

브랜드별로 보면 BMW는 49만6,050대로 4.6% 감소했고, MINI는 6만8,427대로 5.9% 증가했다. 롤스로이스는 1,271대를 기록하며 8.0% 줄었다.

이번 실적 둔화는 중국과 미국 시장 부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BMW그룹은 유럽 판매가 3.0% 증가했지만, 미국은 4.3%, 중국은 10.0% 감소하면서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시장 약세는 다른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BMW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전동화 부문에서는 다른 분위기도 감지됐다. BMW그룹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의 첫 양산 모델인 BMW iX3에 대한 유럽 시장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유럽에서 신규 주문이 이미 5만대를 넘어섰다고 공개하며, 판매 감소와 별개로 차세대 전기차에 대한 수요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한국 시장의 분위기는 글로벌 흐름과 확연히 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BMW는 1만9,3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MINI는 1,955대로 40.5%, 롤스로이스는 43대로 13.2% 늘었다. 글로벌 실적과 달리 국내에서는 BMW그룹 3개 브랜드가 모두 성장세를 기록한 셈이다.

또한, BMW 코리아도 별도 자료를 통해 1분기 전동화 모델 2,913대를 판매하며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수전기차 판매는 1,732대로 49.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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