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제철 식재료인 ‘달래’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월에 접어들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는 신선한 달래가 대량으로 진열돼 봄철 식탁을 알리고 있다.
최근 매장에서는 손질된 달래가 소포장 형태로 판매되며 구매 편의성도 높아졌다. 뿌리와 잎이 함께 살아 있는 달래는 특유의 알싸한 향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나물이다.
특히 달래는 된장찌개, 달래장,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봄나물’의 대명사로 꼽힌다.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영양 면에서도 주목된다. 달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온이 오르며 몸이 나른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제격인 식재료다.
4월은 달래의 향과 식감이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질 상품 형태의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
봄이 깊어질수록 달래의 향도 점점 짙어진다. 짧은 제철을 놓치지 않고 식탁 위에서 봄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Copyright ⓒ 위키푸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