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쉐도우', 中 5개 도시 투어…국내 재연도 확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뮤지컬 '쉐도우', 中 5개 도시 투어…국내 재연도 확정

이데일리 2026-04-14 14:24:33 신고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 창작 록 뮤지컬 ‘쉐도우’가 상하이와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5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쉐도우’는 2025년 3월 쇼케이스를 가지고 같은 해 9월 국내 초연했다. 이후 상하이 라이선스 공연이 성사됐다.

이번 상하이 공연은 중국 현지 배우들로 구성된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제작된다. 특히 원작 연출을 맡은 김현준이 직접 참여해 현지 프로덕션을 이끌고, 허재인 작가가 중국어 대본 작업과 연습 과정에 함께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작품 고유의 미학과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현지 관객과의 접점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쉐도우’는 임오화변을 모티프로, 사도세자와 영조의 비극적인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2인극 중심의 밀도 높은 심리 구조와 타임루프 판타지 서사, 록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형식으로 주목받았다.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선 대상, 작품상(400석 미만) 포함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작사 블루스테이지 관계자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보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과 소통 방법이라는 보편적 관계에 비중을 두고 있어 해외 관객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도우’는 국내 재연 공연도 확정했다. 2027년 2월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재연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