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 문턱을 낮추고 있다.
대진대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청년 대상 캠퍼스 온보딩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지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는 단순한 취업 교육을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강점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과 AI 활용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실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2부에서는 고용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캠퍼스 투어가 이어졌다.
학생회관과 잡카페, 중앙도서관, 기숙사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대학 인프라를 체험하면서 청년들은 대학을 단순한 교육 공간이 아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취업 지원 플랫폼으로 인식하게 됐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참여자들은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막막했던 취업 준비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인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캠퍼스 방문을 통해 고용서비스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청년 취업 지원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