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의 전설로 불리는 BJ 케이와 최근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로 꼽히는 과즙세연이 연인 관계임을 공식 선언했다.
11살 나이 차 극복한 아프리카TV '스타 커플'의 결합
13일 진행된 생방송에서 케이는 평소의 장난스러운 모습 대신 진중한 태도로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그의 연인은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은 과즙세연이다. 1989년생인 케이와 2000년생인 과즙세연의 만남은 방송계에서 '슈퍼 커플'의 탄생으로 불린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였으며, 특히 성격 차이로 인한 다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첫 만남은 지난해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는 인기 방송인들인 만큼 이들은 지난 8개월 동안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케이는 방송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1세대 BJ와 넷플릭스 스타의 만남에 쏟아지는 대중의 관심
2012년부터 활동하며 약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케이는 자타공인 1세대 인기 BJ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반면 과즙세연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소통 능력으로 최근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인플루언서다.
각 분야의 정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의 결합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누리꾼들은 "예상치 못한 조합이지만 너무 잘 어울린다", "11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케미가 좋다", "결혼식 인연이 진짜 인연이 됐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팬들의 압도적인 축하 속에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