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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당은 앞서 지난 12~13일 이틀간 본경선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전날 막판 총력 일정을 소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에서 출근길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예천군·영주시·봉화군·영양군·청송군을 차례로 방문하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지역과 시장에서 많은 도민을 만났는데, 살림살이가 어렵고 장사가 안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경북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변화와 발전의 열망이 높아 경선 승리를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이 예비후보는 청송군을 방문해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를 첫 일정으로 찾았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건강급식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그는 “독거 어르신들의 식사가 제대로 챙겨지지 않는 현실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도 차원에서 어르신들의 끼니와 건강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번 경선에서 1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들과 이철우 현 지사가 맞붙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두 차례 토론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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