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폭탄 피하려면 꼭 하세요" 건조기 효율 높여주는 청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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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폭탄 피하려면 꼭 하세요" 건조기 효율 높여주는 청소 방법

위키푸디 2026-04-13 06:5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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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중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물건을 꼽으라면 건조기가 빠질 수 없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 살 때와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 시간이 길어지거나 빨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많은 사람이 건조기를 한 번 사면, 필터의 먼지만 비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기계 내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보풀과 오염물질이 계속 쌓인다. 이를 방치하면 공기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 전기료가 더 많이 나오고 기기 수명도 짧아진다. 세탁물을 깨끗하게 말리고 건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다.

건조 효율 떨어뜨리는 섬유 유연제 찌꺼기 제거해야

건조기 입구에 있는 먼지 필터는 사용할 때마다 비우는 게 좋다. 손으로 먼지를 털어내거나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렇게 먼지만 제거한다고 해서 필터가 완전히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세탁할 때 사용하는 섬유 유연제에 있다. 유연제 성분이 끈적한 막을 형성하면서 필터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깨끗해 보여도 물을 부어보면 물이 통과하지 못하고 고이는 경우가 많다. 이 상태로 건조기를 돌리면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건조 효율이 떨어진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필터를 아예 꺼내서 흐르는 물에 씻어줘야 한다.

주의할 점은 물로 씻은 필터를 반드시 바짝 말려야 한다는 것이다. 젖은 상태로 장착하면 기계 내부에 습기가 갇혀 곰팡이가 생기거나 냄새가 날 수 있다.

열교환기 핀 사이에 박힌 먼지 덩어리 청소 방법

건조기 하단을 보면 작은 덮개가 하나 있다. 이곳을 열면 금속 핀들이 촘촘하게 박힌 열교환기가 나온다. 건조기 원리상 이곳에 먼지가 많이 낀다. 필터를 거치고 남은 미세한 가루들이 이곳에 달라붙어 덩어리를 만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덮개를 열어 내부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곳이 막히면 뜨거운 공기가 식지 못해 건조 시간이 길어진다.

청소할 때는 열교환기 앞의 거름망을 먼저 빼낸다. 거름망에 묻은 먼지는 솔로 털어낸 뒤 물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열교환기 자체는 금속 핀이 날카롭고 휘어지기 쉬워 조심히 다뤄야 한다. 청소기 브러시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결을 따라 쓸어내리면, 먼지가 쉽게 떨어진다. 결이 망가지면 공기 흐름이 방해받으므로 옆으로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열교환기 주변에 물기가 남아 있다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세척한 거름망도 필터와 마찬가지로 물기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말려서 끼워야 한다. 보이지 않는 곳이라 소홀하기 쉽지만, 건조기의 수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인 만큼 한 달에 한 번은 꼭 관리해야 한다. 먼지가 뭉쳐 단단하게 굳기 전에 가볍게 털어내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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