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바닥재' 호텔서 안방으로…LX하우시스, ‘에디톤’ 1분기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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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바닥재' 호텔서 안방으로…LX하우시스, ‘에디톤’ 1분기만 80%↑

AP신문 2026-04-12 18:05:23 신고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에디톤 스톤'이 적용된 공간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에디톤 스톤'이 적용된 공간

[AP신문 = 조수빈 기자] ‘럭셔리 인테리어’로 꼽히며 호텔 등 상업 공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스톤(석재) 바닥 디자인이 주거공간에서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12일 LX하우시스(108670)에 따르면, 올 1분기에만 ‘LX Z:IN(LX지인) 바닥재 에디톤 스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천연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을 구현한 디자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국내 바닥재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 같은 성과를 연간 약 6000억원 규모의 국내 주거용 바닥재 시장에서 대리석이나 타일 등 천연석 패턴을 반영한 스톤 디자인 바닥재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와 맞물린 결과로 주목하고 있다. 

스톤 바닥재는 가장 대중적인 600x600mm(600각) 규격을 넘어 하이엔드 시장을 중심으로 600x1200 이상의 대형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일반 마루보다 이음새가 적어 공간이 탁 트여 보이는 시각적 확장감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석재 계열 특유의 우수한 열전도율 덕분에 한국의 전통적인 온돌 난방 환경에서 초기에 열이 빠르게 올라오고, 한 번 데워지면 온기를 오래 머금는 축열 성능이 뛰어나다는 물리적 장점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실제 천연석이나 포셀린 타일의 경우 표면이 지나치게 단단해 보행 시 피로감을 주고 낙상 시 부상 위험이 크며, 층간소음을 유발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쉽게 파손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다. 타일 사이 줄눈에 때가 타 관리가 까다롭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LX하우시스의 ‘에디톤 스톤’은 실제 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열효율 장점은 살리면서도, 이러한 천연석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에디톤 스톤의 핵심 경쟁력은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인 ‘내추럴 스톤 코어’에 있다. 이는 업계에서 흔히 SPC(Stone Plastic Composite) 또는 리지드(Rigid) 코어로 불리는 3세대 바닥재 기술로, 돌가루(탄산칼슘)와 고분자 수지(PVC)를 혼합 후 고온·고압으로 압축하여 열팽창과 수축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신소재가 적용된 에디톤 스톤은 기존 타일 대비 충격에 의한 깨짐에 강할 뿐만 아니라, 기존 목질 소재 바닥재보다 수분과 찍힘에 강해 실생활의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

디자인과 유지 관리 측면에서도 혁신을 이루었다. 고해상도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수십 개의 다른 패턴을 하나의 제품군으로 구성하여, 시공 시 무늬 반복을 최소화하고 실제 천연석과 다름없는 정교한 시각적 효과를 냈다. 또한 주거용에 적합한 미끄럼 방지 등급(R9~R10 수준)을 고려한 표면 질감 처리로 보행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줄눈 없이 밀착 시공이 가능해 기존 석재 바닥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관리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제품 제조과정에서의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는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확보한 점도 인기요인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5년 전만 해도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우드 대비 스톤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9대 1 수준이었다면, 최근엔 스톤 디자인 선호도가 50% 수준까지 올라오는 것으로 체감될 정도로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성과 층간소음 등 천연 석재의 단점은 줄이고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에디톤 스톤과 같은 신소재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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