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기자] 글로벌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인체공학 설계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레이저가 게이밍 체어 분야에서도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는 자사의 인체공학 게이밍 체어 ‘레이저 이스커 V2(Razer Iskur V2)’가 2026년 3월 기준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이밍 체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ProSettings.net 조사에 따른 것이다.
이번 성과를 통해 레이저는 게이밍 기어 전반에서의 지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레이저는 마우스 ‘Viper V3 Pro’, 헤드셋 ‘BlackShark V2 Pro’, 키보드 ‘Huntsman V3 Pro TKL’ 등 주요 게이밍 장비에서도 각각 1위를 기록하며 e스포츠 장비 생태계 전반을 장악하고 있다.
이스커 V2는 프로게이머와 전문가 협업을 통해 설계된 인체공학 체어로, 장시간 게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 제프리 차우는 “프로 환경에서 인체공학과 편안함은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레이저는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이스커 V2 뉴젠(Iskur V2 NewGen)’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사용자의 체중과 착석 각도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는 ‘Razer HyperFlex™ 요추 지지 시스템’을 비롯해, 냉감 촉감을 유지하는 ‘CoolTouch™ EPU 가죽’, 열 방출과 압력 분산에 최적화된 듀얼 밀도 콜드큐어 폼 쿠션 등을 적용했다.
또한 어깨 아치와 시트 베이스를 확장한 구조를 통해 다양한 자세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단순한 게이밍 체어를 넘어 장시간 작업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진화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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