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끊기 어렵다면? ‘노 지터’ 시대의 커피 대체 음료 리스트 9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커피 끊기 어렵다면? ‘노 지터’ 시대의 커피 대체 음료 리스트 9

바자 2026-04-11 11:11:42 신고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노 지터' 트렌드 속 늘어난 카페인 부담 없이 마시는 커피 대체 음료들.
  • 버섯 커피부터 보리·치커리로 만든 노카페인 음료까지 선택지는 다양하다.
  • 자극은 줄이고, 일상의 한 잔은 그대로 유지하는 커피 대체 음료 리스트.

최근 디카페인 커피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고, 커피를 완전히 끊기보다 ‘덜 자극적인 선택’을 찾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카페인이 주는 각성보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더 귀 기울이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른바 ‘노 지터(No Jitter)’. 심장 두근거림이나 불안 없이 편안한 집중을 추구하는 트렌드다. 그 결과, 커피를 ‘대체하는 음료’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
사진/ GettyImages

에디터 역시 비슷한 변화를 겪고 다양한 대체 제품을 찾아보고 있다. 피로를 덜고 몸을 깨우기 위해 아침과 식후에 자연스럽게 마시던 커피가 오히려 몸의 긴장을 높이고, 이후 더 큰 피로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체감한 뒤부터다. 평생 디카페인이라곤 입에 대지 않던 것에서, 이제는 하루 한두 잔을 디카페인이나 노카페인 음료로 바꾸며 리듬을 조정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배우 이미도가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는 ‘내돈내산’ 음료를 자신의 유튜브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소개하며, 대체 음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커피 대신 무엇을 마실까. 단순히 카페인이 없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하다. 카페인을 줄이면서도 보다 안정적인 집중을 돕는 버섯 커피부터, 커피와 비슷한 향을 지닌 보리차 계열 음료까지. 자극을 줄이면서도 만족감을 유지할 수 있는 커피 대용차를 소개한다.


{ 머쉬빈 커피 }

머쉬빈 커피는 노루궁뎅이버섯을 더한 블렌드로, 일반 커피보다 자극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보다 부드러운 각성과 안정적인 집중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한 한방차 같은 느낌을 주기도. 커피를 완전히 끊기 전, 자연스럽게 전환하기에 적합한 선택지다.


{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

이탈리아에서 커피 대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보리 음료. 곱게 볶은 보리 특유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올라오며, 커피를 마시는 듯한 익숙한 무드를 남긴다. 에디터 역시 밤에 잠들기 전 커피가 생각날 때면 한 숟갈을 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실수록 점점 익숙해지는 맛. 무엇보다 위에 부담이 적고, 깔끔한 여운만 남긴다.


{ 크라스탄 오르조 푸포 }

오르조를 보다 순하게 풀어낸 버전. 아이들도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섬유질과 아미노산 함량을 높여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산미 없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 ‘산모들이 많이 찾는 차’로도 알려져 있다.


{ 체리코 유기농 치커리 차 }

커피의 바디감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 프랑스산 유기농 치커리 뿌리를 저온 로스팅해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움을 살린 제품. 다크 로스팅 특유의 묵직함과 쌉싸름한 끝맛이 인상적이다. 카페인이 없다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라떼로 즐기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르루 유기농 치커리 차 }

유기농 치커리 뿌리 100%로 만든 제품으로, 보리차보다 쌉쌀한 끝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목 넘김이 특징. 180ml 뜨거운 물에 두 스푼 정도 넣으면 커피와 가장 유사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텁텁함이 남지 않아 하루 중 여러 번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다.


{ 잉카 유기농 클래식 차 }

곡물 베이스의 커피 대체 음료. 보리, 호밀, 치커리 뿌리를 블렌딩해 부드럽고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고소한 클래식 버전과 치커리 특유의 달콤한 끝맛을 살린 버전, 두 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볼 것.


{ 그라나 다크 오르조 }

보리와 호밀을 함께 로스팅한 제품. 귀리와 치커리 뿌리 추출물을 더해 식이섬유를 함유했으며, 장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블렌딩 음료다.


{ 슈퍼말차 슈퍼보리 }

보리, 호밀, 치커리 뿌리 세 가지 원료로 완성한 곡물 커피. 무가당에 카페인이 전혀 없는 제품이다. 물에 타 아메리카노처럼, 우유와 함께 라떼로 즐기기 좋다. 포켓형 스틱으로 구성돼 휴대성까지 고려했다.


{ 울트라잇츠 울트라 호박팥차 }

국내산 호박과 팥만을 사용한 고소한 티. 팥 특유의 깊은 바디감과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다. 단순한 대체 음료를 넘어, 컨디션까지 고려한 웰니스형 선택. 세련된 패키지 역시 손이 자주 가는 이유다.


Copyright ⓒ 바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