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F1 핵심 엔지니어 G. 암비아스, 2028년 맥라렌 이적 확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레드불 F1 핵심 엔지니어 G. 암비아스, 2028년 맥라렌 이적 확정

오토레이싱 2026-04-11 09:27:27 신고

3줄요약

레드불 피트월의 핵심 축이 움직인다.

지안카를로 암비아스(왼쪽)와 막스 페르스타펜. 사진=레드불
지안카를로 암비아스(왼쪽)와 막스 페르스타펜. 사진=레드불

레이스 엔지니어링 총괄이자 레이싱 총괄 책임자인 지안카를로 암비아스가 2028년 맥라렌으로 향한다. 상위권 팀 간 기술 인력 경쟁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레드불 레이싱은 9일(현지시간) 암비아스가 2028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맥라렌도 같은 날 그가 2028년부터 레이싱 총괄 책임자(Chief of Racing)를 맡는다고 공식화했다.

암비아스는 2005년 조던 그랑프리에서 F1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미들랜드, 스파이커, 포스 인디아를 거치며 레이스 엔지니어로 경험을 쌓았다. 2015년 레드불 레이싱에 합류한 뒤에는 다닐 크비얏을 담당했다. 이후 막스 페르스타펜의 레이스 엔지니어로 자리를 옮기며 팀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그는 드라이버와의 무전 통신과 머신 셋업 조율을 책임져온 현장 운영의 중심이다. 페르스타펜이 공개적으로 신뢰를 드러낸 엔지니어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25년 아부다비 GP에서는 레이스 우승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십을 놓친 직후, 피트월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시즌 전체의 긴장감과 팀 내 유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지안카를로 암비아스. 사진=레드불
지안카를로 암비아스. 사진=레드불

암비아스는 2022년부터 레이스 엔지니어링 총괄(Head of Race Engineering)을 맡았다. 2024년 시즌 종료 후에는 조너선 휘틀리의 후임으로 레이싱 총괄 책임자까지 겸임했다. 팀 대표 로랑 메키스, 기술 최고책임자 피에르 와셰와 함께 피트월 핵심 의사결정 라인을 구축했다. 애스턴마틴 이적설이 제기된 바 있으나 재계약으로 잔류했다. 그러나 결국 장기적으로 팀을 떠나는 선택을 내렸다.

맥라렌은 “레이싱 총괄 책임자는 팀 운영 전반을 이끄는 핵심 역할”이라며 “암비아스의 합류는 조직 경쟁력 강화와 챔피언십 경쟁 체제 유지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역할은 팀 대표 안드레아 스텔라가 겸임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양 팀 모두에 변화를 예고한다. 레드불은 피트월 운영 체계 재정비가 불가피하고, 맥라렌은 챔피언십 경쟁력을 강화할 기반을 확보했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