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는 IBM이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극복하며 재발명에 성공했다는 점을 들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설정했다. 이는 9일 종가 237.18달러 대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타이 키드론 시티 분석가는 IBM을 “소프트웨어 폭풍 속의 피난처”라고 정의했다. 그는 IBM이 수세기에 걸쳐 여러 세대의 기술 컴퓨팅 주기를 통과하며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보기 드문 능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경제를 변화시키는 AI 파동 속에서 IBM이 강력한 상업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방어 가능한 경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과거의 성공적인 역사가 미래에도 반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던 주가는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이후 오후12시13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1.71% 하락한 233.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