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공기관 윤리경영 선도를 위한 청렴 LA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의 청렴·반부패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사회기반시설(SOC) 분야 공공기관의 청렴 선도 역할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최고등급(1등급)을 달성했으며, 공기업 31개 기관 중 유일하게 청렴 체감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청렴혁신 드라이브 추진단' 운영과 재무 분야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강화,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시행 등 현장 중심의 부패 유발 요인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멘토 기관으로 참여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멘티 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청렴도 향상 방안 컨설팅 ▲반부패 핵심 과제 도출 및 개선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앞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청렴 컨설팅을 통해 기관별 청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협력 기관 간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확산해 공공부문 전반의 청렴 수준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그간 축적한 청렴·윤리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 간 자율적 청렴 제고 노력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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