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철쭉제에서 모네·고흐를 만난다…불암산 철쭉제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특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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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철쭉제에서 모네·고흐를 만난다…불암산 철쭉제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특별 체험

뉴스컬처 2026-04-10 11:11:38 신고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서울 불암산 일대가 봄빛으로 물드는 가운데, 노원아트뮤지엄이 색다른 문화 체험을 더한다.

노원아트뮤지엄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불암산 철쭉제 현장에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를 알리는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지난해 불암산 철쭉제 모습. 사진=노원구
지난해 불암산 철쭉제 모습. 사진=노원구

이번 철쭉제는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표 봄 행사로, 약 10만 주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은 가운데, 지난해 약 3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며 도심형 자연 축제로 입지를 굳혔다.

뮤지엄 측은 현장에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현재 노원아트뮤지엄에서는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11인의 원화 21점을 소개하는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가 진행 중이다. 특히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이 포함돼 서울에서 그의 수련 연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주목받는다. 여기에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엄 관계자는 “꽃이 절정을 이루는 철쭉제와 인상파 작품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는 모네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자연의 빛과 색을 포착한 인상파 작품들은 철쭉이 만개한 봄 풍경과 어우러지며 한층 풍성한 감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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